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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않으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나무가 시절을 좇아
열매을 맺으며 그잎이 마르지 아니함같으니
그행사가 다 형통하리라
악인은 그렇지 않으며
오직 바람에 날리는 겨와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자리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화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복있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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