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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 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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