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저 끝에 나 홀로 서 있어도
해를 두려워 두려워하지 않음은
새벽 날개치며 나를 찾아오신
그분 때문이라
기억 저 끝에 나 홀로 잊혀져도
그를 부인 할 수 부인 할 수 없음은
나를 기억하사 내이름 부르신
그분 그분 한분 때문이라
나 아무 말 없이 그발 아래 엎드려
눈물로 그발 적시며 깊이 울때
내죄와 허물 부어진 향유와 함께
그앞에 다 쏟아 놓을때 쏟아 놓을때
주가 날 일으키며 내게 약속 하시리
내 평안을 네게 주노라
주가 날 일으키며 내게 약속 하시리
내 평안을 내 평안을 내평안을
네게 주노라
평안을 네게 주노라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