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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 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 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주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주 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함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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